국민안전문화협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22일 서울 마포구 이룸웨딩컨벤션터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서승만 국민안전문화협회장, 노정렬 국민안전문화협회 사무총장 및 노웅래 서울 마포갑 의원, 최일구 앵커 등 유명 인사가 참석했다. 노 의원과 최일구 앵커의 협회 1주기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이정균 국민안전문화협회 기획이사의 초미니 특강과 국민안전문화협회 자문위원단인 안홍렬 박사와 고은미 변호사가 함께 무대에 올라 협회 활동과 현안 이슈에 대해 논의를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배우 겸 코미디언 이정용과 퓨전국악 가야금 듀오 가야랑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승만 회장은 “지난 4월 출범 이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경제적 성장은 이루어졌지만 안전 의식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이다. 누구보다도 안전한 한국이 될수 있도록 앞장서서 활동하겠다” 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데일리 투데이 / 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